기업은행에서 비대면으로 입출금 계좌를 개설한 경우 금융거래 한도계좌로 개설이 되는데요. 한도제한계좌 해제를 풀어서 일반계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금융거래 목적을 증빙해 주시면 됩니다. 한도제한계좌는 보통 하루 1일에 출금 및 이체 거래가 제한됩니다. 기업은행 창구를 이용하면 이체/출금은 1일에 1백만 원까지 한도가 되며 자동화기기 atm을 통한 이체/출금은 삼십만 원,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텔레뱅킹 등 전자금융 거래도 삼십만 원 한도가 적용됩니다.
본인 핸드폰에서 기업은행 스마트뱅킹을 이용하고 있다면 핸드폰에서 금융거래 한도계좌 해제를 해줄 수 있습니다. 조건으로는 월급을 받는 직장인(회사원)이면 가능하고 국민건강 및 연금 자격 확인을 통해서 해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외의 거래 목적으로 해제하려면 증빙 서류들을 챙겨서 근처 기업은행 창구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전에 고객센터를 통해서 본인 기준 어떻게 해제할 수 있는지 도움을 받아보시면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증빙 서류 종류
증빙 서류 종류로는 소득금액증명원,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확인증, 공과금 영수증, 납세사실증명원, 급여 명세표 등이 있습니다.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재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면 됩니다.
ibk 기업은행 한도제한계좌 해제 방법
사용하는 휴대폰에서 기업은행 i-ONE Bank 앱을 실행하고 로그인을 해줍니다.

계좌 관리
홈 화면 오른쪽 상단에 3 줄 모양(≡) 메뉴를 터치하고 뱅킹> 계좌관리> 금융거래 한도계좌 해제 메뉴를 터치합니다. 참고로 계좌관리 메뉴에서는 평생계좌번호/출금계좌/계좌 비밀번호/보안계좌 등록/계좌 비밀번호 오류해제/자동화기기 한도축소 해제 등의 메뉴를 이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재직 확인 절차
알반 계좌로 전환할 계좌를 선택하고 본인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국민 건강/연금 공단에 정보 조회 제공 동의 후 재직 정보 확인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비대면으로 재직 확인 실패할 경우에는 번거롭더라도 증빙서류와 본인 신분증을 챙겨서 주변 영업점 창구를 방문해서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발급이나 PC에서 복사 가져오기 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해제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직접 은행을 이용하시면 되고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될지 모른다면 마찬가지로 사전에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