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하고 있는 비씨카드(체크카드/신용카드)가 있다면 개인 사용 상황에 따라서 분실/도난 당하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부정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즉시 분실신고가 필요한데요. 고객센터 전화해서 신고하거나 가까운 카드 영업점에 방문해서 신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북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분실신고가 가능한데요. 신고하고 나서 해당 비씨카드를 다시 찾게 되었다면 분실신고 해제 후 정상 결제 사용하시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재발급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재발급 신청 후에는 분실신고 해제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재발급한 카드를 수령하고 사용등록해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신고 가능 시간대
비씨카드 분실신고 해제는 본인 카드만 가능하며 가족카드는 모바일에서 해제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비대면으로 해제가 가능한 만큼 하루 24시간 해제 가능하며 경남은행과 SC제일은행은 오전 8시에서 23시 50까지 평일에만 해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고일 기준 3영업일 내에만 가능하며 바로카드는 1개월 내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비씨카드 분실신고 및 분실신고 해제 방법
본인 휴대폰에서 페이북/ISP 앱을 실행합니다.

카드 관리하기
오른쪽 아래에 “더보기” 메뉴를 누르고 화면이 변경되면 카드 관리 항목에서 “분실/재발급”을 선택합니다.

신고 카드 선택
분실신고할 카드를 체크합니다.

신고 정보 입력
분실 지역(국내/해외)과 일자, 장소를 입력하고 접수 완료합니다. 신고 후에는 해당 카드로 더 이상 결제 사용할 수 없도록 사용 정지 처리가 됩니다.

분실신고 해제하기
나중에 해당 카드를 찾게 된 경우에는 동일 메뉴 화면 상단에 분실신고 해제를 선택하고 신고한 카드 CVC 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이름과 생년월일 입력, 휴대폰 번호 문자 인증해서 해제하시면 됩니다.

해제 완료 후에는 다시 정상적인 결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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