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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검제 회귀 환생 무협 웹툰


주인공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게 되어 과거로 회귀 환생하게 되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아직 분량이 얼마 되지 않지만 무협 웹툰으로 기대해 볼 만한 작품일 겁니다.

소개 내용

주인공은 어렸을 때부터 본인이 살고 싶은 삶을 살아본 적이 없다. 마교에 끌려가게 된 것도 부모님의 버림을 받게 된 것이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몇 푼에 팔리게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마교 잠마동에서 지옥과 같은 약육강식으로 살아남게 되고 끊임없이 죽이고 또 죽이고 악착같이 살아가게 된다. 정말로 본인이 원하는 인생은 단 하나도 없었다.

다섯 번째 제자

주인공 이름은 연소운이다. 그는 마교의 5번째 제자로 한창 정파와 마교간의 대립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디 지역에서 전설적인 보물이 묻혀있는 무덤이 발견된다. 결국 정파와 마교가 서로 그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서 전쟁이 더 치열해지고 무공 수준이 높은 무림인들을 투입하게 된다. 마교에서는 제자 연소운을 보내게 되지만 정파에 의해서 공격을 받는게 아니라 같은편인 마교인들에게 위협을 받고 있다. 그건 바로 자신의 사형이였다. 두 번째 제자 사형의 배신으로 인해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독까지 중독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겨우 버티고 있지만 그건 바로 자신의 뛰어난 재능 덕분이다. 사전에 미리 싹을 잘라버리겠다는 사형의 배신으로 인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연소운은 교주 자리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사형들은 단지 그의 재능이 두려웠을 뿐이다.

배신

둘째 사형의 공격으로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되고 온몸에는 이미 독이 퍼진 상태, 내공도 이제 거의 바닥이다. 거기다 정파인들이 몰려오고 있다. 결국 혼자 죽지는 않을 거라는 결심을 하게 되고 궁극의 마공을 끌어올려서 사형을 제압하지만 궁극 마공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펼칠 수 있다. 결국 사형을 처치하고 본인도 죽음을 눈앞에 두고 만다. 순간 정파인들이 도착하고 사파끼리 다툼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데 연소운에게 죽기 직전 남길 말이 없나라는 정파인의 물음에 다음 인생이 있다면 완전히 자신의 뜻대로 살고 싶다는 말과 함께 생을 마감한다.

월령검제 웹툰 주인공 어린시절 모습
월령검제

과거로 회귀

근데 눈을 떠보니 익숙한 곳에서 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렇다. 부모님에게 버림받고 자신을 데려간 사람들에게 붙잡혀 있던 시기로 회귀한 것이다. 근데 분명히 목숨을 잃었는데 어떻게 된 일이지! 어린 시절로 돌아온 소운은 두 번 다시 마교로 들어가지 않기 위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로 마음 먹는다. 자신의 인생을 망쳐놓은 마교에게 복수도 하고 사형에게 복수도 하고 남은 인생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루하루 편하게 놀고먹고 편한 인생을 살아가리라 마음먹으면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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