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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는 천재마법사 – 게임 속으로 빙의 웹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는 빙의 웹툰입니다. 현실 세계에서 많은 시간을 들여 플레이하던 게임을 클리어하고 업데이트 된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 생성한 캐릭터에 빙의하게 되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소개 내용

오랜 시간 기나긴 싸움의 종점은 마왕성이다. 한 인간이 마왕과 대면하면서 1대 다수의 싸움이 시작된다. 숫자로 보면 일방적인 싸움이라 생각되지만 인간의 가능 능력의 힘은 막강했다. 수 많은 마왕들의 수하들을 거침 없는 사격으로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 근데 생각보다 그 수가 너무 많았던 것이다. 더 이상 시간을 끌면은 불리하다고 생각한 인간은 더 강력한 스킬을 사용해서 순식간에 부하들을 제거해 간다. 그리고 드디어 마왕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인간과의 일대일 승부가 시작된다. 생각보다 마왕의 움직임을 재빠르고 강력하다. 주인공의 사격 스킬이 먹혀들지도 않고 결국 한방 얻어 맞게 된다. 그렇지만 주인공은 새로운 장총을 소환하고 월광탄 한 발을 쏴버린다. 역시나 데미지가 먹히기 시작하고 전면적에 돌입한다. 가속에 다가 연사 거기다 여명의 심판 스킬을 사용해서 마왕을 퇴치해 버린다. 이제 게임의 엔딩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드디어 오랜 시간 플레이해 오던 게임을 클리어하게 된다. 다음 단계는 업데이트 된 게임의 새로운 캐릭터 생성만 남았다.

캐릭터 생성

지루한 이전 게임은 이제 그만,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하고 스스로에게 페널티를 주자는 생각에 불면증, 중독자, 두통 등의 특성을 캐릭터에 추가한다. 페널티를 주는 만큼 거기에 못지 않은 대가를 받는 게임 시스템으로 극한의 마법사를 생성하게 된다. 막상 캐릭터를 만들고 나니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인가? 게임 속의 인물로 본인은 좀 더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하고자 여러가지 페널티를 주게 된 것이다.

게임 속으로 빙의

어느 순간 갑자기 검은 색의 빛이 비치면서 주인공은 블랙홀 처럼 빨려가 버린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누간가 자신을 레녹이라고 부르면서 폭력을 행사한다. 빨리 일어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얻어 터지지만 몸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이게 무슨 상황인가? 지금의 몸은 앞으로 할 게임을 위해 생성했던 아주 약골의 캐릭터이다. 게임 속 인물로 빙의하게 된 주인공의 이름은 레녹, 공장 부품 조립실에서 노동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감독관과 주변 노동자들은 레녹이 얼마 되지 않아 죽을 거라고 생각한다. 워낙에 약한 몸이라 당장 죽어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공장에 감시를 받으면서 일을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되지만 너무 약한 몸뚱아리 때문에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어지게 된다.

약먹는 천재마법사 웹툰 주인공

거의 죽은 사람 보듯이 대하게 되지만 몸을 극한 상황에서도 정신을 챙길 수 있는 이유는 캐릭터를 생성할 때 정신적 재능을 채워 넣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서든 이 공장을 벗어야 한다. 어떻게든 도망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쉽지가 않다. 하지만 마법 능력을 극한까지 부여한 만큼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만든 게임 속 캐릭터로 빙의한 주인공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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