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에서 금요일에 연재되고 있는 판타지 헌터 액션 웹툰입니다. 주인공은 현실에서 재능도 없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데 우연찮게 벼락을 받으면서 인간이 아닌 신이라는 존재로 인정받게 됩니다. 그것도 하급 신으로 여러가지 일용직 생활을 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소개 내용
주인공 이름은 유담덕이다. 면접을 보게 되지만 재능도 없고 배경도 없다 보니 늘 무시당하고 낙방하고 만다. 민폐라는 말까지 듣게 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늘 항상 그렇게 대접을 받아오면서 살아온 인생이었다. 하지만 재능이 없다고 해서 차별 금지법을 어기면 안되는 현실인 만큼 벗어나 보려고 하지만 그래도 현실이다.
재능
지금 세계는 던전이라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곳이고 거기에 따라서 인간들에게는 비현실적인 잠재능력을 가지게 된다. 재능은 곳 부와 명예로 이어지게 되는 현실에서 담덕은 모래 한 알도 재능이 없었다. 하루 일상이 불행으로 이어지는 삶속에서 어머니의 병원비 부담과 취업 문제로 늘 고민하고 있었다. 어느 날 비 오는 밤에 신세한탄을 하면서 신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게 된다. 그 순간 하늘에서 번개가 치면서 담덕을 덮치게 된다. 결국 이렇게 죽는구나!라고 생각하지만 눈을 떠보니 살아 있었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스테이터스 창에 채용공고라는 글자가 표시된다. 신이 당신을 기다린다는 메시지와 함께…
번개
그렇게 정신을 차리고 집에 돌아온 주인공은 신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는 이유로 번개를 맞은 게 아닌가?라고 생각하게 된다. 혹시 천벌인가! 근데 어떻게 살아남은 거지! 의문투성이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상태 창은 뭘까? 도무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각성한 건 줄 착각하게 되지만 채용공고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걸린다. 순간 수많은 상태창이 표시되면서 아르바이트 목록이 표시된다. 신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선택권이 없다. 신력은 곧 신들이 사용하는 힘을 말한다. 인간에게 어떻게 신력이 존재할까? 그래도 모르니 인생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거라고 생각한다.
신들이 알바를 고용한다고! 현실에서도 취업을 못해고 고생하고 있는데 그때 신력 무관이라는 일용직 메시지가 표시된다. 경력은 초보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고용주가 토르라니! 혹시 내가 아는 그 망치의 신을 말하는 건가! 근무 내용은 던전 만들기다. 던전 생성 알바라니 몬스터들이 출몰하는 곳인데 내가 그런 던전을 만드는 일용직에 알바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급여는 12토르 신들의 화폐일까? 아무튼 지금은 뭐라도 해야 되는 상황이다.
던전 알바
알바 수락! 순간 이상한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던전인가! 이 세계인가! 몬스터가 나타나서 위협을 하지만 천둥의 신 토르가 나타나서 제압을 하고 새로운 알바생인지 묻는다. 토르를 따라서 도착한 곳은 인간들에게 시련을 주는 장을 만드는 곳이다. 그곳에서 여러 명의 하급 신들을 만나게 되고 같이 던전 만드는 일을 시작하게 된다. 열심히 일을 하다 보니 토르에게 인정을 받게 되고 급여도 챙기게 된다. 다시 현실로 돌아온 주인공은 신들의 상점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게 너무나 비현실적은 상품들이 많이 있다. 이제 담덕이도 인생역전의 기회가 찾아오게 된 것이다.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 만큼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