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마법서생 판타지 무협 웹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는 무협 웹툰입니다. 얼마 전부터 연재되기 시작한 작품으로 많은 분량을 감상하지 못해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무협 장르를 좋아한다면 관심을 가져볼만한 웹툰입니다. 억울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한 소년에게 마계의 영혼이 들러 붙게 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소개 내용

인간들이 존재하는 세계에는 무공이 살아있는 무협 시대이다. 어느 날 한 사람이 소나기를 피하려고 한 굴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굴에서 낡아 버린 신비하고 아주 오래된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상자를 열어보니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모양의 글자와 용도를 알 수 없는 물건들이 들어있었다. 오래된 물건인 만큼 값어치가 있을 거라고 판단하고 본인의 집으로 가져오게 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책에 문자를 해석해보려 했지만 생을 마감할 때까지 해석하지 못한채 다음 세대로 전해지게 된다. 그렇게 몇 세대를 거쳐서 아무런 관심 없이 누군가에게 책을 줘버린다.

주인공

주인공 고진용의 아버지 고중헌은 오래된 고대 문자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진용이 7살 되던 때에 아버지는 매일 자신의 업무방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은 채 수많은 책을 보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아들 입장에서는 그런 아버지가 좋을리가 없다. 외동아들로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면서 즐겁게 논다는 건 일찍이 포기했을 것이다. 진용에게는 어머니가 존재하지 않는다. 일찍이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다.

어느 날 숙부가 집으로 찾아온다. 진용의 아버지에게 오래된 탁본을 해석해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다. 황제가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실력 있는 전문가가 필요했던 것이다. 현재 연구하고 있는 것도 해석하지 못한 상황에서 거절을 하려 하지만 점점 부족해져가는 돈 때문에 그리고 아들의 장례를 위해서 부탁을 받아들이고 만다.

낡은 상자

그렇게 아버지는 홀로 떠나고 집에는 유모와 진용만 남게 된다.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가지만 아버지는 돌아오지 않는다. 홀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진용은 호기심에 아버지의 서재 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우연찮게 비밀 입구를 발견하게 되고 구경하고 싶은 마음에 문을 열어보니 보지도 못했던 신기한 물건들이 널려있었다. 그 중에 아버지가 연구하던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상자에는 지팡이와 나침판, 이상한 책들, 팔각 모양의 패가 있었다. 다시 집어 넣으려는 순간 상자에 긁혀서 손가락에 피가 나게 되고 그 피가 팔각 모양에 스며들게 된다. 순간 빛이 발하면서 진용의 얼굴을 강타하고 기절을 하게 된다. 한참 후 정신을 차린 진용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오싹함을 느낀다. 몸도 자기 마음대로 통제가 되지 않자 순간 기를 발산해서 위기를 모면한다. 누군가에게 정신이 잠식 당할듯하지만 정신을 바짝 차리면서 알 수 없는 존재에게 벗어나게 된다. 진용의 몸과 마음을 점령할 수 없게 된 영혼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으니 진용의 주변에 들러붙게 된다. 아버지는 돌아오지 않은 채 시간이 흘러가고 어느 날 불운한 일이 발생하게 된다.

스크린 샷 이미지
마법서생 웹툰

봉인

마계는 선한게 무존재인 곳이며 희미한 회색 빛만 존재하는 곳이다. 어느 날 마왕의 명령으로 인해 대전사 영혼을 봉인하게 된다. 그것도 3천 3백 년간 가두게 된다. 봉인으로 인해 마계에는 아이러니하게도 평화가 찾아오고 그렇게 수천년 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만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