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핸드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여러 앱이랑 백그라운드 실행 등으로 인해 핸드폰 속도가 버벅거리거나 좀 느려졌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가끔 있을 겁니다. 보통 휴대폰을 재부팅해주기도 하지만 갤럭시에서 제공하는 설정으로도 최적화를 해줄 수 있겠습니다. 디바이스 케어에서는 앱 오류 감지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중인 앱 종료, 높은 배터리 사용량 감지, 악성 앱 감지 등 최적화를 진행해줄 수 있고 자동으로 케어에서는 매일 자동으로 최적화 기능을 활성화시켜주시면 램(ram) 확보를 위해서 앱 정리하기 기능이 켜져 있다면 최근에 이용한 앱을 계속 열려 있고 백그라운드에 열려 있는 앱 전부를 닫게 해줍니다. 갤럭시 기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화면이 꺼져 있는 상황에 적용이 되고 램 확보를 위한 앱 정리하기 시간 설정을 직접 해줄 수도 있습니다.
이외로 자동으로 다시 시작 기능에서는 본인이 직접 설정한 시간에 갤럭시 휴대폰이 자동으로 재부팅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남은 용량이 30퍼센트 이상이거나 화면이 꺼져 있거나 심카드 잠금이 해제된 상태거나 갤럭시를 이용하지 않을 때에 자동으로 재부팅이 됩니다. 월/화/수/목/금/토/일요일 일정 선택이 가능하고 오전/오후 시간 설정도 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악성 소프트웨어 자동 검사와 자동 절전 모드(본인 사용패턴에 따라 해당 모드가 자동 적용) 기능도 활성화/비활성화 사용 여부를 설정해 줄 수 있겠습니다.
자동 케어 항목
- 매일 자동으로 최적화: 앱 정리하기 및 시간 설정
- 자동으로 다시 시작: 재부팅 일정 및 시간 설정
- 악성 소프트웨어 자동 검사
- 자동 절전 모드: 절전 모드 자동 적용
디바이스 케어
갤럭시 설정 앱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화면에서 지금 최적화 버튼을 터치해 주면 앱 오류 및 백그라운드 앱 종료, 악성 앱 감지, 배터리 감지 등 최적화가 되며 해당 화면 우측 상단에 세로 점 3개 모양을 터치해 보면 “자동으로 케어” 메뉴가 표시됩니다. 각 항목별로 사용 설정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배터리 최적화
설정에서 배터리> 기타 배터리 설정에 들어가 보시면 갤럭시 사용량을 기반으로 해서 배터리를 좀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배터리 최적화 기능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설정>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배터리 항목 터치> 화면 맨 아래 기타 배터리 설정> 배터리 최적화 버튼 활성화)